
화"고추파스요법, 통증 완화 돕는다"
2007년 11월 16일(금) 오후 04:54
[메디컬투데이]한양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교상 교수는 지난 2일 제84회 대한마취과학회 학술대회에서 ‘The analgesic effects of capsicum plaster at the Zusanli point after abdominal hysterectomy’라는 논문으로 아·오학회기념 학술상으로 선정 상장과 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 논문은 자궁절제술 후 통증을 감소시키는데 시행하는 자가통증치료법에 부가적으로 경락중의 족산리점에 고추파스를 3 일간 부착해 수술 후 통증 감소에 기여하는지를 지켜본 결과를 담은 논문이다.
이에 대해 수술 후 아편양 제재의 요구량을 유의하게 감소시켜 아편양 제재의 부작용을 줄여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으며, 고추파스요법이 통증을 완화시키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김 교수는 “고추파스요법은 수지침에서의 시간적 한계 및 침에 대한 공포를 없애주며, 부착하는 위치에 따라 수술 후 오심 및 구토의 감소, 소아의 수술 후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었다"며 "기관내 삽관 후 인후통을 감소시킨다는 논문을 다수 발표해온 결과 국외에서도 파스요법에 대한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교상 교수는 전신마취 중에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근이완제에 대한 다수의 논문이 SCI급 저널에 발표됐으며, 현재 대한신경근연구회 회장을 비롯해 대한마취과학회 평의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조고은 기자 [eunise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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