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ly 1, 2008

빈혈


궁하면 통한다고 했던가?
혈액 검사 결과가 나왔다.
빈혈수치가 5로 나왔단다.
일반적으로 12인데 너무도 낮은 빈혈수치가 염려된다고 의사는 혈액전문의와 기타 몆가지 전문의들에게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자는 의견을 냈다.

그동안 이명과 눈의 침침함 피로감.등등 그 모든 자각 증상들이 빈혈과 관계된 것이였다.
이 빈혈은 오랜동안 내 자신과 일체가 되어 살았다.
목욕탕에서 쓰러져 버린 경험들... 집에서도 샤워도중 어지럽고 가슴이 답답해지던 증상들이
다 이 악성빈혈과 관계되었다니...

친가 쪽 조부께서 백혈병으로 돌아가셨기에
나의 악성빈혈진단에 스멀거리며 자라는 염려... 혹시 백혈병도 유전인가 하는...
친가쪽 조모님도 폐암으로 돌아가셨기에 염려가 되지만...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존중하고 나 자신의 생명도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달려있는데...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던 하나님의 당부를 붙든다.
염려가 되는 일들.. 사람의 힘으로 불가항력적인 일들을 염려하지 말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나 자신이 순종함으로 얻는 평안을 구한다.

궁하면 통하였기에 나와 함께 오랜동안 함께 하고 잇는 빈혈의 정체를 자세히 알고자
인테넷으로 검색을 했다.
알기에 이제 빈혈과 조금 더 통하게되었다.
빈혈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빈혈은 어지럼증이 아닌 다른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묵직한 느낌의 두통이나 답답한 느낌이 있는 경우가 더 흔합니다. 여자의 경우에는 많은 양의 월경에 의해 혈액과 철분이 유실되면서 빈혈이 발생하는 경우도 흔히 있습니다. 일단 빈혈이 생기게 되면 피부가 창백해지는데, 특히 얼굴, 입술, 잇몸, 눈의 결막, 손톱 바닥 등에 특징적으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심계항진, 호흡 곤란, 수족냉증 등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흔히 ‘ 어지러움’ 이 있으면 빈혈이라고 생각을 하고 빈혈약이라고 하는 철분제를 자가 복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어지러운 환자의 20% 미만이 빈혈이고, 80% 의 환자는 다른 원인 때문에 어지럽습니다. 빈혈의 증상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을 수 있으며, 진행되면 피로감, 힘이 없는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피부가 창백해지기도 하나, 수분섭취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도 혈색이 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 전신증상으로 활동시 가슴두근거림, 숨이 가쁜 증상이 생길 수 있고, 기타 증상으로 두통, 어지러움, 귀울림, 집중력감소, 졸음, 손발의 감각이 이상하고 무딘 느낌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주의할 것은 증상은 빈혈에만 나타나는 증상이 아니므로, 혈액검사를 통한 진단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증상이 있다고 해서 빈혈이라고 자가진단하고 불필요한 약제를 복용하게 되면 오히려 몸에 해가 되고(참고로, 철분은 부족할 때 철분복용은 약이 되지만, 이미 충분한 상태에서 많은 양의 철분이 몸에 투여되면 해가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질환에 대한 진단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빈혈의 종류와 원인, 증상과 치료에 대해

빈혈이란 우리 몸을 흐르는 피 안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 적혈구가 감소된 것으로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적혈구 속의 혈색소(헤모글로빈)량이 정상 이하로 감소된 상태를 말합니다.
매우 흔한 질환이기에 소홀히 여기는 경우가 많지만 혈색소가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잘 관리하셔야 할 것입니다.



1. 빈혈의 종류
1) 철분 결핍성 빈혈 : 혈색소의 중요한 구성 요소인 철분이 부족한 경우
2) 출혈성 빈혈 : 출혈로 인해 단시간에 다량의 적혈구를 잃는 경우
3) 거 적아구성 빈혈 : 비타민 B12나 엽산이 부족해서 생김
4) 용혈성 빈혈 : 혈구가 파괴되어 생기는 용혈성 빈혈
5) 재생 불량성 빈혈 : 적혈구 전 단계의 세포 형성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6) 만성 질환성 빈혈 : 갑상선, 신장, 위장관 등의 만성 질환으로 생기는 경우

2. 철분 결핍성 빈혈의 원인
철분 결핍성 빈혈은 세계 어느나라, 어느 민족에서도 발생하는 빈혈의 가장 흔한 형태로 원인은 다음과 같다.
- 음식을 통해 섭취되는 철분의 부족
- 만성적으로 혈액을 잃어버린 경우(십이지장 궤양 등의 위장관 출혈, 치질, 위암, 월경과다)
- 위장관 문제로 인한 철분 흡수 장애

3. 증상
- 쉽게 피로하고 운동 시 호흡곤란이 심함
- 맥박이 빠르고 심장이 두근거림
- 실신, 두통, 귀에서 소리가 들림
- 어지러움, 만성피로, 소화불량

4. 치료
앞에서 언급한 여러 종류의 빈혈 중 자신의 빈혈의 원인을 규명하여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지요. 우선은 가장 빈발하는 철분 결핍성 빈혈의 치료만 정리해 보겠습니다.
▷ 철분 결핍성 빈혈의 치료
1. 철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합니다.
2. 꾸준한 철분 제제의 복용 : 철분 제제의 치료 후 13~24시간 안에 두통, 무력감 등의 자각증상이 완화되기 시작하여 치료 시작 후 4~30일까지 혈색소치가 상승하고 1~3개월에 고갈되었던 저장철이 다시 보충이 됩니다. 결국 적어도 3달 이상은 복용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3. 만성 실혈을 일으키는 위장관 질환을 치료합니다.

5. 식사원칙
- 규칙적인 세끼 식사로 충분한 영양을 섭취합니다.
- 혈액을 만들고 철분을 흡수하는데 중요한 단백질, 철분,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섭취합니다.
- 식후 1시간 이내에 홍차, 커피, 녹차, 청량음료의 섭취를 피한다.
- 철분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많이 먹습니다.

6. 철분 함유율이 높은 음식
대추 말린것, 들깻잎, 대합, 바지락, 소돼지의 간, 쑥, 미꾸라지, 콩

7. 검사결과에 관한 이해
빈혈은 오랫동안 세계 곳곳의 다양한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각하지 않다는 이유로 관리가 소홀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제 진단을 받으신 이상 더 꼼꼼히 살펴보시고 위의 정보를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 진단에 관하여 더 자세한 안내는 이랜드 클리닉에서 언제든지 받으실 수 있습니다.

2003년경 감기가 자주 걸리고 멍이 자주 발생하고 쉽게 피로한 증상이 생겼다. 혈색소는 5, 백혈구는 1000, 혈소판은 1000 정도로 중증빈혈이라 판단받아 골수검사 결과 재생불량성빈혈이라 진단받았다. 같은 빈혈중에서도 재생불량성빈혈이 가장 심한 빈혈이고, 혈액 수치가 이정도면 그 중에서도 당장 골수이식이 필요한 중중환자였다.

당장 맞는 골수를 구할수 없어서 주기적으로 수혈을 받으며 생활하는 중이였으며 한의원 내원 당시 수치는 혈색소 7, 백혈구 3000, 혈소판 24000 정도를 유지하고 있었다.

심한 피로감, 어지러움, 멍이 잘 생기는 증상은 수혈을 해도 별반 차이가 없었다. 식욕도 저하되고 소화능력도 감소된 상황에서 한방치료로 증상개선에 초점을 두고 치료하였다.

기실 빈혈의 경우 골수이식 같은 수술적 방법을 제외한 약물치료 방면에서는 한방치료요법이 더 우수한 성적을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혈액수치의 개선보다는 피로감, 어지러움 등의 증상개선에는 한방치료가 더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한의학에서 분석하는 재생불량성빈혈은 기혈이 극히 허약하여 골수기능이 많이 떨어진 것이라 판단한다. 감기 후유증 같은 나쁜 열이 몸이 허약한 틈을 타고 골수에 미치어 나쁜열이 골수기능을 망가뜨려 발생한다는 학설도 있다.

허약해져서 발생되는 해설을 살펴보면 비장의 기운이 약하여 정기를 생성해내지 못하고 신장이 허약하여 정기를 간직하지 못하고 소진시키어서 혈액을 만드는 원천이 부족해진다는 원리이다. 아니면 반복해서 나쁜 사기나 독기에 감염되고(화학물질, 방사선물질, 약물 등도 포함) 지속적인 영향이 심장, 간, 기혈, 골수에 미치게 되어 혈액이 무력해지고 혈액이 탁해지게 된다는 이론이다.

약제는 건비보신, 청열해독, 활혈화어 시키는 약제를 지속적으로 사용한다.

치료 한달 경과 후 혈액수치는 혈색소 10, 백혈구 4000 혈소판 30000 정도로 약간의 개선은 있었으나 수치의 개선보다는 전반적인 인체 컨디션 향상에는 많은 효과를 보였다.

학교를 다니거나, 친구들과 놀이활동을 해도 지치는 빈도가 훨씬 덜 하고 수혈을 받는 시일도 늘어나서 수혈받는 횟수를 줄일 수 있었다.
수혈의 빈도가 많을수록 철분이 쌓여서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나중에 골수이식수술을 받을 때에도 불리한 요소로 작용하므로 병원에서도 잦은 수혈은 피하여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재생불량성빈혈의 경우 치료기간을 정할 수 없다. 대략 6개월 이상, 수년에 걸친 치료로 조금씩 좋아지게 되는 사례가 있을 뿐 1,2개월 사이에 효과가 급진전되는 병이 아니다.

결국 맞는 골수를 찾아 수술을 해야하는 병이지만 한방치료로 몸의 컨디션을 향상시켜 놓으면 나중의 수술에도 유리하고, 보다 좋은 수술성공율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빠른 회복을 이끌어낼 수 있으므로, 한방치료가 수치의 변화를 많이 가져올 수 없다 해도 그 의미가 적은 치료법은 아니다.

이 후에도 약 2년여에 걸쳐 9차례 한방치료를 실시하였다. 컨디션이 저하되는 경향을 보이면 한방치료를 시도하는 방식이었으며 대체로 양호한 치료효과를 보이고 있다.

소아의 경우는 한방치료를 받고 호전되고 있더라도 수술에 필요한 골수를 공여받을 수 있으면 수술을 해야한다. 수술을 하는 경우에도 한방치료로 몸의 컨디션과 골수상태를 개선시켜 놓고 수술하면 수술 성공율에 유리하고, 수술후 회복도 빠르다. 문제는 40대 이상 노인분들의 빈혈이다.
중장년의 제생불량성빈혈의 경우 맞는 골수 찾기가 더욱 힘들고, 설사 있다해도 수술성공율이 많이 낮으므로 수술을 시도 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경우야 말로 시간이 들어도 꾸준한 믿음으로 한방치료를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병원에서 수혈이나 스테로이드 치료만 받는 것보다 일상생활을 지속하는 체력을 유지하고, 병의 악화를 막아내는데 훨씬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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