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람
용서의 첫 단계는
상대방을 다시 인간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그들은 실수투성이고, 부서지기 쉽고,
외롭고, 궁핍하고, 정서적으로 불완전하다.
다시 말해, 그들은 우리 자신과 똑같다.
그들 역시 오르막길과 내리막길로 가득한
인생길을 걷고 있는 영혼들이다.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데이비드 케슬러의
‘인생수업’ 중에서-
미움의 대상이 우리 자신과 마찬가지로
연약하고 실수투성이임을 인정할 때
우리의 마음은 한결 부드러워질 수 있습니다.
또 그 사람이 그때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객관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자신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모르지만 그에게 숨겨둔 상처가 있음을 인정하고
그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기를 기도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언제든 상처를 주고받을 수 있는
연약한 존재임을 기억하십시오.
판단은 우리의 몫이 아니지만
용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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