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September 23, 2009

‘3多 3不’ 치매 예방법
고령화 사회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치매와 관련하여 평소 생활습관을 통하여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 '3多 3不'이 뜨고 있다.

23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서부지부에 따르면 치매 '3多 3不' 예방법은 ▲많이 읽고 ▲많이 씹고 ▲많이 걷는 3多법과 ▲생활 습관병(성인병)을 없애라 ▲술과 담배를 피하라 ▲노인성 우울증을 경계하라는 3不법으로 생활습관을 통한 실천법이다.

많이 읽어라-TV 보다는 1시간 이상의 독서가 효과적

하루 1시간 이상의 독서 및 신문 읽기는 두뇌 회전에 도움이 되므로 효과적이다. 또, 글을 자주 쓰는 것도 좋은 습관이다. 실제로 편지에 구사된 단어가 다양하고 풍부할수록 치매가 적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많이 씹어라-식사 때 30번씩 꼭꼭 씹어 먹어야

저작운동은 우리 뇌에 신경들과 연결되어 있어 인지 기능을 높여주고 뇌혈류를 증가 시킨다. 치아 상태가 안 좋아져 저작 운동이 줄어든 노인들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젓가락질을 하고 음식물을 씹는(저작 운동) 동안에 뇌가 끊임없이 자극 받고 활성화 되므로 노년기에 접어들수록 먹고, 씹는 행위에 특별히 더 신경써야 한다.

많이 걸어라-꾸준한 운동은 치매 발병 확률 낮춰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신체적인 활동도 중요하다. 특히 운동은 젊었을 때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중년에 신체와 뇌 활동을 활발히 하지 않으면 치매 걸릴 위험이 3배 정도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운동을 하면 치매를 일으키는 독성 단백질인 'Aβ-42'의 축적량이 감소하고 총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아지게 된다.

각종 생활 습관병을 없애라-고혈압, 당뇨, 비만은 치매의 지름길

치매의 다양한 원인 중 혈관성 치매는 알츠하이머병 다음으로 흔한 질병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치매의 40%가 뇌졸중과 관련된 혈관성치매다.

혈관성치매는 뇌졸중이 반복되면서 생기거나 어느날 갑자기 증세가 나타나는데 초기부터 마비나 시각장애, 행동장애를 일으키는 특징이 있다.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등으로 혈관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면 혈액공급이 중단돼 뇌졸중이 일어나고 결국 뇌세포가 파괴되면서 치매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비만 또한 치매에는 치명적인데, 지방세포가 혈관의 노화를 촉진시켜 치매 유병률을 2.5배 높힌다. 이런 생활 습관병의 예방법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운동과 식이요법은 필수이다.

지나친 음주, 흡연을 피해라-음주와 흡연은 뇌세포 파괴

담배의 니코틴 성분이 뇌혈관을 수축시켜 뇌의 혈액순환을 막고, 과음과 습관적인 음주는 뇌의 노화를 촉진시킨다.

흡연의 각종 유해성분들은 고혈압,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기억 중추를 마비시킬 뿐 아니라 혈관 및 신경세포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준다.

습관적인 과음은 뇌세포를 파괴해 알코올성 치매를 일으키게 된다. 술을 6잔 이상을 마시는 사람은 술을 전혀 마시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치매 발병 위험이 1.5배 이상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적당한 양을 조절하지 못할 바에는 차라리 술을 끊는 게 바람직하다.

노인성 우울증을 경계해라-치매와 우울증은 불가분의 관계

노인성 우울증은 노인들에게 매우 흔한 질병이지만 치매로 오해 받을 때가 많다. 치매 환자의 약 40% 정도가 우울증 증세를 함께 보이는데 이 경우에는 활동장애나 지적 장애가 더 심하게 나타난다고 한다. 기억력 장애나 집중력 저하 등 치매와 비슷한 증세를 보이기 때문에 `가성치매''로 불리기도 하는 노인성 치매는 적절한 시기에 치료가 이뤄진다면 비교적 회복률이 높은 질환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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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10, 2009

먼저 용서하라


누구를 가장 크게 용서해야 하는가?
부모님과 가족들이다.
너무나 많은 경우에 우울증의 뿌리가
어린 시절에 가족들과 지내는 동안
그들의 마음 밭에 숨겨진 채로
깊게 내려진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므로 만일 당신이 그러한 분노의 근원을
정직하게 깨닫고 처리하며
원통한 마음을 풀고 용서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우울증은
온실 안에서 무럭무럭 자라나는 화초와 같이
크게 자라날 것임에 틀림없다.

-데이빗 A. 씨맨즈의 ‘상한 감정의 치유’ 중에서-

가까운 사이일수록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이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오래된 상처를 들춰내는 일이 불편하게 여겨지거나
좋은 성과를 기대하기 힘들 만큼
마음의 거리가 벌어져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마음의 상처를 그대로 묻어둔다면
우리는 가장 중요한 관계(가족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조차 잃는 것입니다.
먼저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고
용서의 말을 건네십시오.
상대방뿐만 아니라 그동안 스스로를 괴롭혀왔던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용서하십시오.
그리고 상대방 역시 용기를 내도록
그를 위해 진심으로 기도하십시오.
냉소적인 말과 무관심한 행동 뒤에 감춰졌던 진짜 마음.
사랑하고 사랑받고자 하는 진심으로
하나님 안에 행복한 가정을 이뤄가길 원합니다.

Monday, September 7, 2009

같은 사람


용서의 첫 단계는
상대방을 다시 인간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그들은 실수투성이고, 부서지기 쉽고,
외롭고, 궁핍하고, 정서적으로 불완전하다.
다시 말해, 그들은 우리 자신과 똑같다.
그들 역시 오르막길과 내리막길로 가득한
인생길을 걷고 있는 영혼들이다.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데이비드 케슬러의
‘인생수업’ 중에서-

미움의 대상이 우리 자신과 마찬가지로
연약하고 실수투성이임을 인정할 때
우리의 마음은 한결 부드러워질 수 있습니다.
또 그 사람이 그때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객관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자신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모르지만 그에게 숨겨둔 상처가 있음을 인정하고
그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기를 기도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언제든 상처를 주고받을 수 있는
연약한 존재임을 기억하십시오.
판단은 우리의 몫이 아니지만
용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입니다.

Sunday, September 6, 2009

이제는 앞으로 가야 할 시간


자신이 느낀 분노가 얼마나 정당하다 하더라도
또 상대방이 얼마나 잘못되었다 하더라도
지금 이 시점에서는 문제가 우리에게 있다.
잘못된 것은 더 이상 상대방의 반응이 아니라
바로 우리의 반응이다.
사과하고 보복하는 행동을 중단하거나
그밖에 해야 할 행동을 통해
상황을 빨리 고치면 고칠수록 더 낫다.
그런 후에야 용서의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복수심을 극복하기 전까지는
어떤 진전도 없을 것이다.

-아치볼드 하트의 ‘숨겨진 감정의 회복’ 중에서-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은
상대 뿐 아니라 우리 자신까지
분노의 자리에 머물게 합니다.
그리고 결국엔 그 분노의 화살이
우리 자신을 향하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제는 앞으로 가야 할 시간입니다.
상대방을 위해서가 아닌 우리 자신을 위해서라도
용서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공의의 하나님 앞에 분노와 복수심을 내려놓고
이제 지난날의 일들을 툴툴 털고 일어서십시오.
아직 가야 할 많은 날들을
미움과 원망 속에서 지내지 않도록
용서를 선택하십시오.